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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인생 조언 좀 해주세요 98년생 입니다 올해 부사관복무를 마치고 현재 항공정비사가 되기위해 자격증 준비와
98년생 입니다 올해 부사관복무를 마치고 현재 항공정비사가 되기위해 자격증 준비와 영어공부를 하고있습니다.취미로는 주짓수,헬스,뮤지컬 취미반을 하며 보내고 있습니다 취미생활 할 때는 기분이 좋습니다하지만 제가 빚이 있습니다 어머니가 제 명의로 3천을 빌리시고 제 부사관 퇴직금으로도 어디다 투자했는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다 날려서 현재 신용회복 중 있습니다 남은돈은 얼마 없습니다 토익학원 다니느라 알바는 나중에 구할 예정입니다공대 군대를 다녀서 연애도 해보고 싶습니다만... 비용이 많이 드는게 걱정이어서 항상 여자들 앞에선 주눅듭니다 전역하면여기저기 여행도 가고 싶었습니다. 중고차를 사며 국내에 숨겨진 맛집을 탐방하고 싶었습니다군대에 있을땐 통장 압류를 당한적도 있습니다 제 잘못이 아닌데...월급을 깎아서 주더군요 매일 술을 마셨습니다 술없인 못자는 지경까지 이르렀었습니다만 헬스 운동을 하면서 조금씩 나아졌지만 일주일에 한번씩 꼭 먹어야 하는 저만의 습관 같은게 생긴 것 같습니다어머니는 여기저기 자기 외가쪽 가족들에게 돈을 많이 빌린것 같습니다 50키로셨던 어머니는 38키로까지 빠졌었습니다 아버지는 빌린걸 몰랐답니다어렸을적에 아버지도 예전에 사업하다 집에 빨간딱지 붙고 모르는 무서운 남자들이 저희집 많이 들락날락 거리면서 저희 형제는 문을 발로 차도 집 안에서 가만히 있었습니다 무서웠습니다 그 이후로 부모님은 파산하시고 아버지는 몇년간 건설현장에서 일하셔서 어머니가 저희가족 살리려고 투자하신것 같지만 결과는 매우 안좋습니다엄마가 원망스러웠습니다 제 신용카드를 엄마한테 준 걸 후회합니다 왜 제가 물어보지 않았을까 제 자신도 참 바보같았습니다 최악의 20대 중반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엄마가 말라가는 모습을 보고 아빠가 가족 먹여살리시려고 사업준비도 하면서 노가다 뛰는게 참....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제가 원망해도 돈은 돌아오지 않기때문에 원망은 더 이상 안합니다 하지만제 인생은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기 발전에 집중하고 긍정적인 경험을 쌓아가세요.
어려운 상황은 언젠가 극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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