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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3 [익명]

꿈 해석 도와주세요ㅠ 낮에 알바 갈 준비를 하고 나갔어요.생얼로 아파트 밖을 막 나서서

낮에 알바 갈 준비를 하고 나갔어요.생얼로 아파트 밖을 막 나서서 무슨 한번도 본적 없는 공원을 지나가고 있었어요.갑자기 전남친한테서 집앞이라고 연락이 와있어 전화를 걸었어요.전남친이 "보고싶어서 왔어 집앞이야"라는 데 생얼을 알지만 예쁜 모습만 보여주고 싶어 집을 몰래 들어가려고 했어요.근데 전남친이 친구들이랑 있는거예요.어떡하지 하다가 제 쪽으로 전남친이 진나가는 데 못 본거 같았고, 그 뒤로 전남친 친구들이 지나갔어요.마침 잘 됐다 라는 생각으로 집에들어가 너무 과하지 않게 꾸몄습니다.다시 연락을 해서 둘이서 만났어요.전남친이 (씨랑 꼭지 떼어져있는) 반쪽 자른 체리 하나를 내밀며 "마지막으로 말 할게 다시 만나고 싶어"라며 "이 체리 가져가면 나랑 다시 만나는거야"라며 체리를 내미는데기분이 너무 좋았지만 받지는 않았어요.전남친 처음 만날 때도 저런 뉘양스로 고백한게 떠올라 어떻게 할까 생각했습니다.도란도란 웃으면서 같이 걷다가 어디 올라가는 파쿠르를 했어요.길이 너무 위험했고 잘 가다가 잠에서 깨려고 하길래 체리를 받으려고 했으나 결국 못 받고 깨버려 너무 후회됩니다.전남친이 꿈에 나타나 다시 고백한다고 해도 그런 상황은 다시 안 오고 미련이 남아 꾸는 꿈거는 알지만 좀 더 이 꿈을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ㅠ

이 꿈은 전 연인과의 관계에 대한 깊은 내면의 감정과 미련,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마음이 복합적으로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낮에 알바를 갈 준비를 하는 것은 현실에서의 책임감과 일상적인 삶의 흐름을 의미합니다. 생얼로 낯선 공원을 지나가는 모습은 당신이 예측하지 못한 상황이나 새로운 변화에 대한 준비되지 않은 모습, 또는 본연의 모습을 보여야 하는 상황에 대한 불안감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전 연인에게서 연락이 오고, 집 앞에서 만나는 상황은 당신이 그 사람에 대한 마음을 완전히 정리하지 못했거나, 무의식적으로 재회를 바라는 마음이 남아있음을 보여줍니다. 생얼을 보여주기 싫어 꾸미려고 했던 행동은 상대에게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은 마음, 혹은 다시 시작한다면 더 완벽한 상태로 임하고 싶은 당신의 섬세한 심리를 반영합니다. 하지만 그가 친구들과 함께 있는 것을 보고 혼자만의 시간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을 때, 다시 꾸미는 과정을 통해 관계에 대한 당신의 신중한 태도를 엿볼 수 있습니다.

특히 반쪽으로 잘린 체리는 이 꿈의 핵심 상징일 수 있습니다. 체리가 사랑과 행복을 상징하기도 하지만, 반쪽이 되었다는 것은 과거 관계의 아픔이나 완전하지 못한 상태, 또는 다시 시작하기 위해 해결해야 할 불완전함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전 연인이 "다시 만나고 싶다"며 체리를 내밀 때 기분은 좋았지만 받지 않은 것은, 재회에 대한 내적 갈등을 나타냅니다. 과거에도 비슷한 방식으로 고백했던 기억을 떠올린 것은 당신이 과거의 패턴을 반복하고 싶지 않거나, 이번에는 더 신중하게 결정하고 싶은 마음을 보여줍니다.

이후 도란도란 걷다가 파쿠르를 하는 장면은 관계를 다시 시작하게 될 경우 겪게 될 수 있는 위험이나 어려운 상황, 그리고 함께 극복해야 할 도전들을 상징합니다. 길이 위험했다고 느낀 것은 그러한 관계가 순탄치 않을 수 있다는 당신의 내면의 경고일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 체리를 받으려다가 깨어난 것은 재회에 대한 갈망이 크지만, 현실적인 여러 이유나 내면의 복잡한 감정들로 인해 그 기회를 잡지 못하는 아쉬움과 후회를 극적으로 드러냅니다.

이 꿈은 당신이 전 연인과의 관계에 대해 여전히 복잡하고 미련이 섞인 감정을 가지고 있으며, 재회에 대한 강렬한 욕구와 함께 과거의 아픔이나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망설이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다시 만난다면 또다시 겪게 될지 모르는 위험이나 어려운 상황들에 대한 무의식적인 인식을 담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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